2020-01-04 TIL
04 Jan 2020 | TIL어려운 swing..
오늘은 Java swing으로 나의 졸업학점계산기를 GUI화 하는데 시간을 쏟았다. swing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고 여전히 Layout 등은 어려운 것 같다.
Today I Learend
- Java swing에 대한 예시를 작성해보고 졸업학점계산기를 GUI화 해보았다.
- okky에서 어떤 주니어 개발자의 포트폴리오 웹사이트를 보았다. 디자인도 참 잘되있고 여러 프로젝트 웹사이트들도 올려놓았는데 정말 멋있었다. 나도 언젠간 포트폴리오 사이트를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보고 싶다.
- 다른 학교 컴공친구에게 받은 과제를 1강 풀어보았다. 문서편집기를 만드는 것인데 StringBuffer 클래스를 이용하여 제작하였다. 답을 확인해보려 친구의 Java파일을 열어보았는데 한글이 모두 깨져서 외계어로 표시되있었다. 그래서 알아보니 encoding을 UTF-8 형식으로 지정해주어야한다고 했다. 그래서 형식을 바꾸었더니 이때까지 내가 만들었던 파일들이 모두 한글이 깨져보이기 시작했다…. git에 기록해놨던 것을 하나 하나 복사 붙여넣기 해서 내용을 다시 복구하긴 했는데 아마 이때까지 다른 형식으로 인코딩을 해서 발생한 문제인 것 같다.. 역시 영어를 사용해야한다
- java Scanner.nextInt()는 딱 숫자까지만 입력을 받고 나머지 엔터값은 입력을 받지 않으므로 nextInt() 다음에 nextLine()이 오는 경우 엔터값을 입력받아 바로 다음으로 넘어가게 된다. 해결책은 두가지가 있다.
- nextInt() 다음에 nextLine() 을 삽입하여 엔터값을 미리 받기
- nextInt() 를 쓰지 않고 nextLine() 으로 받은 뒤 string -> int 로 바꾸는 메소드 이용하기
느낀 점
- 내 손으로 첫 GUI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보았다. 구글에 쳐보면 많이 안쓰는 기술이라는 말이 있어서 괜히 하고있나 싶기도 했고 쉽게 GUI를 만들어 주는 툴이 있다고 해서 swing을 공부하는 것이 의미가 있는 것인가 싶었지만 어찌어찌해서 swing만을 이용해 결과물을 내보니 꽤 만족스럽다.
- 개발 공부를 제대로 시작한지 얼마 안됬지만 가끔 나는 조바심을 느낀다. 커뮤니티를 보면 일찍 개발공부를 시작한 사람들도 많고 학교에서는 1학년 부터 컴공 커리큘럼을 밟아온 컴공생들이 내 나이 또래에는 벌써 3학년이 되간다. 그들은 이미 프로젝트를 몇 차례 해본 것 같고 나는 그에 비해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느낌이 든다. 좀 더 일찍 시작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마음도 가끔 든다. 그런 마음이 들 때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
- 내일 일어나서 토익시험을 보러간다. 머리에 든게 없기 때문에 그냥 보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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