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자바다'로 자바공부 시작
01 Feb 2020 | 일상벌써 2월
벌써 2월이다. 블로그를 만든지 어연 한달이 되간다. 블로그에 꾸준히 하기로 다짐했던 TIL과 이산수학 강의 포스팅은 나의 귀차니즘으로 인해 점점 미뤄지고 있다… 마음을 다잡으려고 해도 방학이라 그런지 친구들과 노는게 너무 좋다. 그래도 블로그에 20개 정도의 포스팅을 했고 걱정하던 전과 시험도 무사히 치뤘다. 아직 결과가 나오진 않았지만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 마음은 편하다. 그리고 이번에 기숙사에 합격하여 1학기 때 살 곳이 생겨 다행이다.
이것이 자바다 구매!
1월달 동안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자바를 수박 겉핥기 식으로 배웠다.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아 반복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자바 기본서가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에 오늘 서점에 다녀왔다. 서점에 들릴 때마다 뭔가 지식이 풍부해지는 느낌을 받아 기분이 좋다. 나는 서점에서 자바 서적을 몇권 살펴보던 중 이것이 자바다를 발견했다. 이것이 자바다는 꽤나 두꺼운 책이다. 책의 두께에 거부감이 들었지만 뭔가 자세히 적혀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인터넷강의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문구에 이것이 자바다로 결정하게 되었다. 앞으로 이것이 자바다로 자바공부를 다시 시작해보려 한다. 전과 시험 보느라 C언어와 이산수학에 집중했었다면 이제는 자바에 집중해보려 한다. 개강하게 되면 자바가 쓰일 수도 있고 웹 개발에 주요한 언어이기 때문에 자세히 공부하면 괜찮을 것 같다.
앞으로 다짐
이제 2월이 되고 방학도 한달 밖에 남지 않았다. 1월보다는 더 공부하여 지난 달보다 더 나은 나를 만들도록 노력해야겠다. 이번 달은 이것이 자바다와 함께 지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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